경남 거창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자가 휴대전화기를 두고 다섯 차례나 이탈해 사람을 만나 식사를 하거나 가게에서 영업행위를 한 사실이 드러나 관련 규정 위반으로 고발되었다. 거창군은 자가격리 중 격리지를 이탈한 2명에 대해 '감염병의예방및관리에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지난 1일 경찰에 고발조치 했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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