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여성의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의당 노창섭 창원시의원에 대해 검찰이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 22일 오후 창원지방법원 215호 법정에서 창원지법 형사7단독 김초하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노 의원에 벌금형을 구형했고, 노 의원은 “억울하다”고 항변했다. 노 의원은 지난해 7월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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