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선에서 고속철도(KTX)로 수서까지 가고 싶습니다”고 한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가 20만 명을 넘어섰다. 16일 철도노조 부산본부,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모두가 철도를 사랑하는 경남도민의 참여 덕분이다. 철도노동자는 청원 기간 내내 보내주신 국민의 따스한 마음을 기억할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자는 창원, 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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