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오는 봄 막을 수 없다.””함께 하면 힘이 되고, 결국 이긴다.” 7일 오후 창원역 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외쳤다. 미얀마 군부쿠데타가 일어난 지 이날로 280일째 되는 가운데, 미얀마 이주민과 한국 시민들은 ‘민주주의 연대 일요시위’를 열어 계속 연대를 다짐했다. 한국미얀마연대, 경남이주민센터, 경남미얀마교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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