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또 발생했다. 지난 14일부터 발생한 ‘함양 지인 모임’ 관련으로 18일 오후 현재까지 53명이 발생했고, 147개 경로당이 휴관에 들어갔다. 경남 확진자는 15일 45명, 16일 66명, 17일 98명에 이어 18일(오후 1시 30분까지) 35명이다. 11월 누적 1046명(지역 1040명, 해외 6명)으로 늘어났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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